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E - 포획(Apprehend) === || [[파일:darius_E.png]] || {{{#f0f0e7 '''기본 지속 효과''': 다리우스의 방어구 관통력이 상승합니다. '''사용 시''': 다리우스가 도끼를 걸어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넉백.png|width=20]]{{{#plum 끌어당기고}}}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에어본.png|width=20]]{{{#plum 공중으로}}} 띄워 올린 후 1초 동안 40% {{{#plum 둔화}}}시킵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70 / 60 / 50 / 40 / 3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535}}}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24 / 21.5 / 19 / 16.5 / 14}}} || ||<-3>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관통_신규.png|width=20]] {{{#f0f0e7 20 / 25 / 30 / 35 / 40%}}} || ||<-3> {{{#f0f0e7 시전 시간: 0.25 }}}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122/ability_0122_E1.webm, width=320)] || '''기본 지속 효과'''는 다리우스에게 방어구 관통력을 부여하는 효과. 기본 20%에 레벨당 5%씩, 마스터 시 총 40%나 되는 방어구 관통력을 제공하며, 비율 관통의 특성상 초반에는 효율이 그렇게 크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 상대가 방어력을 확보할수록 효율이 증가한다. 제공하는 관통력 능력치의 수치가 대단히 높으며, 궁극기를 제외한 다리우스의 자체적인 공격 수단은 모두 물리 피해를 입히므로 스킬셋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우수하다. 고정 피해를 입히는 녹서스의 단두대(R)와 함께 다리우스가 내구가 뛰어난 상대에게도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원동력. 기본 지속 효과를 위시해서라도 학살(Q)에 이어 2번째로 마스터한다. ---- '''사용 효과'''는 논타겟팅 범위형 광역 CC기. 다리우스가 도끼를 내밀어 부채꼴 범위 내의 '''모든 적을 끌어온다'''. 끌려온 모든 적은 다리우스에게 부딪힌 다음 약간 밀려나며, 이 동안 공중에 뜸 효과를 1초간 적용시킨다.[* 1초간 40% 둔화 역시 이 1초간 에어본이 끝난 이후에 적용되므로 1초 에어본 + 1초 둔화 CC기인 셈이며, 더 정확하게 따지자면 에어본 역시 1초 에어본에 앞서 0.1초의 행동 불능 시간이 있어 실질적으로는 1초 에어본+0.1초 제압이다.] 스킬 시전이 완료되면 끌려온 모든 적에게는 40% 둔화가 걸린다. 자체 피해량이 없는 스킬이므로 과다출혈 중첩은 쌓지 않는다. 기동성이 둔중한 다리우스가 적과 거리를 좁히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스킬. 대부분의 전사 챔피언의 접근 수단이 이동 속도 증가 버프기나 돌진기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비슷하게 적을 끌어당기는 소위 '그랩' 계열의 스킬이 투사체 판정인 반면에, 이 포획(E)은 '''도끼를 내미는 모션이 완료된 시점의 범위 내 적을 끌어오는 장판 스킬 판정'''을 받으므로 야스오의 바람 장막(W)과 같은 투사체를 차단하는 스킬에 막히지 않으며, 범위 내 CC기가 유효한 적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에 미니언 등에 가로막힐 걱정 등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다리우스의 강력한 라인전을 뒷받침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다리우스를 상대로 거리를 마음대로 벌릴 여력이 없는 적에게는 다리우스가 마음대로 교전을 개시할 수 있는 선공 수단이 되며, 비단 적이 생존용 이동기나 돌진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끌어당기는 최상급 CC기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추격을 봉쇄할 여지가 있다.[* 대미지와 군중제어 양쪽 다 무효화시킬 수 있는 돌진기는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의 방호의 도약(W)에 달린 기절, [[갈리오]]의 정의의 주먹(E), [[그라가스]]의 몸통 박치기(E),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의 부러진 날개(Q) 3타,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의 금고 부수기(Q), [[세주아니]]의 혹한의 맹습(Q), [[자르반 4세]]의 EQ 콤보,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의 새총 발사(E), [[카밀]]의 갈고리 발사/돌진(E),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의 공중제비(E)에 달린 에어본 및 넉백 등, 저지 불가 효과가 붙지 않은 돌진기는 거의 다 무효화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으며 오히려 무효화시키지 못하는 돌진기를 세는 것이 빠르다. 저지 불가 판정이 없음에도 무효화시킬 수 없는 돌진기는 [[헤카림]]의 파멸의 돌진(E)과 같은 온힛 스킬 판정의 돌진기들이 주로 해당한다. 단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의 EQ 에어본은 이론상 무효화시킬 수는 있다.] 돌진기 대신 도주 봉쇄 수단을 갖췄다는 특성상, 유체화 등으로 적에게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면 추가적으로 도주까지 차단할 수 있어 다른 돌격형 전사들보다 더 우월한 추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적을 끌어오는 계열의 스킬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적과의 거리를 벌리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적중된 적은 끌려온 뒤 에어본이 적용되면서 마치 다리우스의 갑옷에 튕겨나가듯이 약간의 거리를 둔 위치에 떨어지는데, 이를 이용해 학살(Q)의 안쪽 범위로 딱 붙어있는 적을 바깥 범위로 쫓아낼 수 있다.[* 다만 이는 적이 멀리 떨어진다기보다는 움직일 수 없는 에어본 시간 동안에 다리우스가 거리를 조금 벌린 것에 더 가깝다.] 다리우스 이상으로 근접전이 강한 챔피언을 상대할 때나 갱킹을 당해 1vs2를 해야 하는 상황에선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테크닉. 대신 대부분의 돌진기가 도주기의 역할을 겸하는 만큼, 다리우스의 후퇴 능력은 확실히 떨어지는 편. 그 흔한 이동 속도 증가 버프조차도 없는, 돌격형 전사 역할군에서 독보적으로 둔중한 다리우스가 적 챔피언과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고 쿨타임도 1렙에는 무려 '''24초'''나 되므로, 한번 빗나가면 다음 포획 쿨이 돌 때까지 심히 무력해지게 된다. 때문에 사용할 때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포획(E)의 적중 대상이 적용받는 끌어당김 이후 공중에 뜸 효과를 이용하여 상대방의 주요 스킬 연계를 무효화시키거나,[* 대표적으로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의 강철 폭풍(Q) 회오리에 적중당하기 직전 포획을 선입력해서 야스오를 끌어당기면 최후의 숨결(R)을 시전하지 못하게 되며, [[오른]]의 대장장이 신의 부름(R) 재시전 타이밍에 맞춰 포획을 사용하면 재시전을 통한 에어본을 봉쇄할 수 있다.] 다리우스 자신이 상대방의 회피기/무적기 사용을 봉쇄한 채로 학살(Q)이나 녹서스의 단두대(R)를 확정적으로 적중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E-Q와 E-R은 확정 적중이 가능하다. 공격 속도에 따라서는 E-평-R까지도 확정으로 들어갈 수 있다. 특히 다수를 상대로 위험한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사용하는 E-Q는 대부분의 경우 5중첩과 동시에 엄청난 체력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리우스식 역관광의 매우 중요하며 필수적인 요소. 후딜레이로 인해 Q나 R 시전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상대에 따라 회피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참고로 포획은 [[세라핀]]의 비트 발사(E)와 더불어 3개의 CC기를 걸 수 있는 유이한 스킬이다. 강력한 CC기를 지닌 스킬도 여럿 있지만, 스킬 하나에 3개의 CC기를 걸 수 있는 스킬은 포획과 비트 발사가 유이하다. 그마저도 비트 발사는 3개는커녕 2개 넣는데도 조건이 붙는 데에[* 2개를 넣으려면 패시브로 비트 발사(E)를 세 번째 스킬로 정해야 하고, 3개를 넣으려면 라일라이의 수정홀도 가야 한다.] 반해 포획은 적중만 한다면 무조건 3개의 CC기를 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